나는야 아이디어 뱅크! 버튼만 누르면 술술 나오는 아이디어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다른 작업장 청소년의

이야기를 할 건데요.

 

전에 조금 편집을 해봤던 친구라

사실 기대가 좀 있었던 청소년이었어요!

 

그렇게 3단계 홍보영상이 시작됐는데요.

저희는 홍보영상 촬영도 하지만

최대한 내부에서 등장인물을 정해야 해서

호비도 배우로 종종 등장을 하는데요.

 

이번에 초난의 홍보영상을 먼저 했는데

아무 대본 없는 공간소개 영상이었지만

애드립으로 순간순간 나오는 멘트들에

감탄을 했던 것 같습니다.

^ 초난 찰나홍보영상에 MC를 맡고 있는 호비

그리고 초난 홍보영상 촬영에 들어갔는데요.

촬영 전에 콘티를 짜는 시간이 있었는데

아주 아이디어 뱅크더라구요.

다른 청소년들에게 아이디어도 나누고

본인도 이런저런 아이디어 몇 가지 나열하면서

주제를 정하는데 아 재미난 무언가가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시작된 영상촬영은

초난의 컨디션으로 인해

조금 수정된 부분들도 있었지만

무사히 잘 끝낸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소품을 챙긴 사람은 호비였는데요.

소품이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재미난 영상이 만들어진 것 같았어요.

 

촬영이 끝나 영상편집이 시작되었는데요.

확실히 전에 써본 적 있는 편집프로그램이어서 그런지

수월하게 편집을 하더라구요.

 

호비가 만든 영상은

초난에 대해 알아보는 인터뷰 영상이었는데요.

그냥 영상만 보였다면 재미없었지만

포인트 효과음 배경음을 넣어주었더라구요.

센스쟁이 호비ㅋㅋ

 

앞으로의 어떤 재미난 영상을 만들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