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춥고 덥고 적응하기 힘든 환절기가 벌써 찾아왔네요.
이 날씨에 적응하기도 전에 벌써
Job으로 Go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원해 주는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청소년들에게 기술을 가르치며
일 경험을 하는 과정과 함께하는 공동체 안에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그 프로그램이 JOB으로 GO이며
벌써 16기 청소년들이 청소년작업장 찰나에 들어오게 됐어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www.flyyouth.or.kr/content/workshop
아무튼 그렇게 첫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됐습니다~!!
계획서, 출석부, 급식 지원 출석부 자료 안내와 찰나 소개,
그리고 일지 작성까지 앞으로 하게 될 일정을 공지했고
서로 처음인 만큼 아직은 어색 어색한 기색을 엿볼 수 있었어요.
▲ 3단계 기술교육 일정표 공유 중
찰나에서는 처음 일을 시작하게 되면
꼭 해야 하는 필수 절차가 있는데요. 바로 별칭 짓기예요!
상사, 인턴 상관없이 동등한 입장에서 호칭을 안 쓰고 별칭을 쓰는데요.
그렇게 라오, 하루, 유코로 지어졌고
앞으로 3월 14일부터 6월까지 같이 활동할 친구들이에요!!
남은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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