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업장 홍보하는 시간😎

안녕하세요! 미디어작업장입니다.

19기 모집이 시작되면서

이번에도 작업장들끼리 모여서 부스를 운영하여 체험해 보는

미니 박람회가 열렸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미니 박람회는 올해부터 실행된

작업장 체험 행사인데요.

미니 박람회+작업장 방문을 각각 참여하면

가산점을 받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저희는 이번에 놀아줄개 작업장과 같은 공간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놀아줄개의 트레이트 마크 같은 온달이와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들 온달이 구경하러 왔다

겸사겸사 저희 부스도 많이 체험하고 갔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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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작업장은 보통 정원이 4명인데 기본으로 4-5명씩은 신청을 해서

추가 모집을 한다거나 인원을 못 채우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안 했는데

이번 19기 때는 딱 1명 신청을 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아직 신청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좀 더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부스운영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카메라 3요소와 카메라를 만져보는 시간, 한 장 인화까지 하며

정신없이 박람회를 마무리했는데요.

학교밖지원센터 선생님이 열심히 설치해 주신 게

온달이에게 묻혀 한 번도 쓰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마무리가 됐네요.

 

그리고 이튿날이 왔는데요. 박람회의 효과일까요?

찰나를 1순위로 적어준 청소년이 1명 늘고 2순위가 4명이 되었더라고요.

노력한 게 숫자로 보이니 괜스레 뿌듯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2명만 더!! 신청해 주면 소원이 없겠네요.

다음 블로그는 인원이 더 늘어난 소식으로 꼭 찾아뵙겠습니다!